주촌,,신비 ..새끼 넷~~~
첨부터 욕심많고 젤 크고 먹성좋고 못나보여,,,,,못난이의 ,,난이
어찌나 까불 까불 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지...까불이의...불이
영리하고 얼굴이 젤 곱상하고 예쁘게 생긴...예쁜이의 ...쁘니
얌전하고 겁많고 구석,,모서리만 좋아하는 신비를 젤 많이 닮은,,,모서리의..설이..
요렇게 네놈중,,,,불이는,,성남으로 분양했고
쁘니하고 설이를 집에서 일주일 델고 있다가
오늘 쁘니와 설이중에 하나를 데리고 간다고
가게로 온다고 하길래 데리고 왔거든...
일주일만에 모녀,,자매 상봉,,ㅎㅎㅎ
만나자 마자,,
어찌나 왕왕...짖어대고
엉겨붙고..이리 뛰고 저리 뛰고..
신나서 뛰어다니는 세 자매..
잘 놀고 있겠거니 하고 있는데
세놈이 갑자기 내 앞으로 뛰어온다,,
어??????
한놈이 이상하다,,
애꾸눈 선장이다..ㅋㅋㅋㅋ
뛰어 도망가는 놈을 잡아 보니..ㅎㅎㅎ
서로 뒹굴다 어딘가에 떨어져 있는 테이프가 눈에 붙었다..ㅋ
까르르 웃다가 이걸 띠려니..
이런,,,,,,,하우스 온도에 테이프 접착이 녹아 완전 초 강력,,ㅎㅎㅎ
겨우 겨우 떼어냈으나
털에 붙은 이 끈적이를 어찌 제거 한단 말인가...
아침부터,,요놈들 덕분에 한참 웃었다..
입양하러 오는 사람,,,,신비닮은 설이...털이 요렇게 생겨부렀으니..
아마도 쁘니를 데려갈 듯 싶다..ㅎㅎ
설이 요 이쁜 것이...내 곁에 있으려고 그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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