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남동구에 가게 오픈한지 일년이다..
개업 일주년 기념 대 이벤트라도 마련해야할까보다,,
그러나 일년이 된 오늘도
가게에 들어온 손님이라곤 딱,,,,두명..ㅋㅋ
두명이라도 들어와 주셨으니
그 두명으로 난 하늘같이 감사하여라,,
이제 가게 운영의 방법을 좀 바꾸기로 하였다.
오지 않은 손님을 위해 문 앞쪽으로 이렇게 저렇게 꾸며보았다가
다 치워버렸다..
그리고 이제부턴 나를 위한 가게로 만들려한다
내가 좋아하는 야생화로
내가 갖고싶은 화초로
내가 보기좋은 모양으로
꾸며놓고
그곳에서 차한잔 기분좋게 마시며
하루 하루를 신선같이 보내려한다...
어때?.....괜찮은 생각이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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