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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일

은혜의 책장/특별한 하루

by 은혜꽃 2007. 1. 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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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안의 칸막이에 오라버니가 해준 멋진 그림을 설치하던

새해 첫날...

부지런히 일을 하는데

누군가 나를 아프게 한다

우울하다...가슴이 답답하다..

시원한 바람이라도 쐬어야겠다..

하던일 접어두고

무작정 월미도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어가는데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다..

그럼 나도 한장??ㅋㅋ

영.....멋스럽지 못한 모습......

삶의 찌듬에 더 가슴이 아프다..

조개구이에 쇠주한잔...얼큰하게...

그날 아까운 대리운전비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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