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4월 5일 식목일

올해부터는 쉬지 않는다 하지..

왜 휴일이 아니게 되었는지는..글쎄...

조상의 묘를 돌보고

나무를 심고

새봄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그러한 특별한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월 5일 식목일은 평소와 다름없이 삶의 현장에서

하루를 보내야만 하게 되었다

 

작년 식목일에는 각종 묘목과 잔디 그리고 모종들을

판매하느라 정신없었는데

과연 올해의 식목일은...???

그래도 조금은 준비해야겠기에

각종 묘목을 아주 기초적으로 정말 기본적인것들로만 준비

사과 배 매실 대추 포도 등등....

얼마나 판매가 될지...

작년의 매출보다는 많이 줄은 요즈음..

경기가 확실히 안좋다는것이 

눈으로 몸으로 느껴지는

그러한 봄이다

 

블로그의 문을 처음으로 열게된 오늘 ..

 

작심 삼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